새 짤방 새로_보는_클리셰_4 2020.07.06 이제야 알아채신 건가요? 오늘의 포스트에선 드디어 클리셰 시리즈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려 합니다. 분명 3편을 마칠 때는 다음주에 뵙겠다고 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게 하고 말았군요. 어쩌...
새 짤방 짜부라진_요정굴뚝새.jpg 2020.06.29 저기요 그만 붙으세요 오늘은 원래대로라면 '새로 보는 클리셰' 4편이 올라왔어야 할 날입니다. 그러나 제목을 보고 눈치채셨겠지만, 다른 포스트가 올라오고 말았습니다. 이는 여러분을 실망시키기 위해서가 ...
새 짤방 새로_보는_클리셰_3 2020.06.15 결국 여기까지 도달했는가... 오늘의 포스트에서도 지난 두 포스트에 이어, 클리셰적인 대사를 말하는 멋쟁이 새들에 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사천왕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있는 새들을 이겼으니...
새 짤방 새로_보는_클리셰_2 2020.06.08 그 녀석들은 우리 사천왕 중 최약체였지.. 일주일 동안 새로운 모험을 위한 채비는 잘 마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우리가 상대할 새들에 관해 소개하도록 할 텐데요. 대부분의 글은 올빼미들이 패...
새 짤방 새로_보는_클리셰_1 2020.06.01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라 최근 '조류 라노벨' 또는 '소년만화 클리셰 feat.조류'와 같은 제목의 유머글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클리셰는 창작물에서 쓰이는 전형적인 문구나 진부한 표현...
새 폴더 푸른넓적부리 2020.05.25 green broadbill, 초록초록 연둣빛 새잎들이 돋아났다는 소식을 바람결에 전해 들은 지 얼마나 됐다고, 슬슬 날이 더워지며 눈이 시리게 선명한 신록이 우거질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우리 곁으로 다...
새 짤방 물부엉.jpg 2020.05.18 그만 부엉... 날씨가 더워졌다 추워졌다 오락가락하는 5월 중순입니다. 계절 입장에서도 아직은 좀 더 봄이 남아 있어도 될지, 아니면 슬슬 여름을 시작해야 할 때인지 고민하고 있기라도 한 듯합니다...
새 폴더 안데스바위새 2020.05.11 Andean cock-of-the-rock, 숲속의 금붕어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모르는 새와 마주치게 됩니다. 70억에 한 명 정도는 처음 보는 새의 종명을 바로 간파해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종명을 알기 위해 조...
새 물건 억울한_솜뭉치.jpg 2020.05.04 How I felt 어느새 어린이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당연히 어린 새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해야 하겠지요. 어린 새를 생각하면 솜털이 보송보송한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
새 짤방 플라잉 펭귄 2020.04.27 점핑 펭귄 지난 토요일인 4월 25일은 펭귄의 날이었습니다. 전 날지 않는 새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기도 하고, 펭귄에 관한 글을 쓴 지도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간만에 펭귄 짤을 소개...
새 폴더 스텔러어치 2020.04.20 Steller's jay, 파랑검정 최근 인터넷에는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 이름이 들리는 음성 파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에 따라 야니(Yanny) 또는 로렐(Laurel)로 들린다고 하는 이 ...
새 짤방 Real_Rainbow_Bird.jpg 2020.04.06 무지개 패션 지난주에 합성 무지개 새에 관해 소개하며, 이번 주엔 천연 무지개 새를 소개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지난 포스트에서 알록달록한 새를 많이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합성 무지개 새만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