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토요일인 3월 23일은 '날개와 부리'가 생겨난 지 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제가 조금 생색을 냈다 보니, 미리부터 축하해주신 분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6주년 포스트에서 날개와 부리가 큰 새들을 소개하며, 다음 해의 포스트에서는 날개와 부리가 없는 새를 소개하려 한다는 얘기를 남겼었는데요. 정작 다음해가 되자 저런 얘기를...
3월엔 삼일절, 경칩, 세계 여성의 날, 화이트데이이자 파이데이, 춘분, 날부리 개설 기념일 등 다양한 기념일과 절기가 있습니다. 올해는 이 많은 날들 중에서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포스트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는데요. 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물 중에는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나타내는 빵과 장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새에 관한 채널에서 빵과 장미 얘기만...
컨디션 난조로 휴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초부터 액땜을 제대로 한 걸 보니 올해 대성하려나 봅니다. 건강한 심신과 함께, 3월 4일 새로운 포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입춘이 지나며 이 채널에서도 드디어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 시작되었는데요. 그리고 설날까지 며칠 남지 않았으니, 지금은 지난 해의 끝과 새로운 해의 시작이 중첩되어 있는 시기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묘한 시기를 맞아, 여러분께 새해의 좋은 기운을 물어다 줄 만한 새들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올해가 마침 푸른 용의 해인 데다가 예로부터 파란 깃털을...
새해가 시작된 지도 어느새 2주가 지나갔습니다. 그렇다면 2024년이 되며 세윘던 새해 계획과 다짐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한 번쯤 점검을 해보기 적절한 시기이죠. 그런 뜻에서 오늘의 포스트에서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런 노력을 통해 변화를 이루어 내야 한다는 교훈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얘기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기쁩니다. 이 포스트를 통해 처음 뵙는 분이라면 반갑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모두 해피 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트에선 지난 포스트에서 예고했던 대로, 새해와 잘 어울리는 새의 오색 매력을 요모조모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색방울새는 유럽에서 오래전부터 건강과 행운을...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어두운 밤 조용히 내리는 흰 눈, 그 밤을 틈타 굴뚝을 통해 가옥에 잠입하는 산타의 붉은 옷, 요란하다 싶을 정도로 트리에 잔뜩 달린 오색찬란한 장식,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꼭대기의 노란 별이 떠오르시는 것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종교적인 상...
날이 추워진다 싶더니만 기어이 올해의 마지막 달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몇 번이나 아쉽게 놓쳤던 올해의 첫눈을 얼마 전 드디어 직접 목격하여, 겨울이 다가온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어는 이 시점에 굳이 추운 얘기를 더 할 필요가 있을까 하여, 오늘의 포스트에서는 얼음이 녹으며 봄이 오는 이야기...
날씨가 별안간 추워지며 여기저기서 첫눈 소식도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전 추위보다 더위가 조금 더 싫은 데다가 눈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계절이 찾아온 데에는 반가운 마음이 큰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어쩔 수 없이 몸은 움츠러들게 되죠. 그런 뜻에서 힘을 내고 몸을 쭉 펴보기 위해, 오늘의 포스트에서는 강력한 이름을 가진 새들을 소개해 보도록 ...
매달 첫 번째와 세 번째 월요일에 새 포스트를 올리다 보니, 지난 10월처럼 월요일이 다섯 번 있는 달이면 포스트와 포스트 사이에 유독 긴 공백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올해는 할로윈 기간을 건너뛰어버리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 채널을 개설하고 지금까지 할로윈 기념 포스트는 한 해도 빠뜨린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할로윈을 그냥 지나가면 아쉬...
요즘 기온이 하도 오락가락하다 보니 좀 헷갈리긴 합니다만, 아마도 가을이 우리 곁에 찾아온 것 같긴 합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풍요로운 계절인 만큼, 가을 하면 다양한 제철 음식들이 떠오르는데요. 까치밥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들어서인지, 전 제철 과일인 감이 제일 먼저 생각나곤 합니다. 감이 예쁜 색으로 익어가는 계절을 맞아, 오늘의 포스트에서는 감...
습하고 더운 여름과 일교차가 큰 환절기, 그리고 길지만 짧았던 연휴가 끝나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제 정말로 우리 곁에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직은 이런 얘기를 하기엔 조금 이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곧 온갖 산도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하겠지요. 그런 뜻에서 오늘의 포스트에서는 단풍 같은 새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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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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