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2022년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된 날개와 부리의 새을입니다. 2022년은 1222년 이후 처음으로 2가 세 개나 들어가는 해인데요. 전 숫자 2를 보면 고니가 생각나곤 합니다. 옆에서 본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이 긴 목 때문에 영락없이 숫자 2를 닮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고니가 있는 짤들을 소개하는 포스트를 작성할까 했었습니다만, 생각해 ...
개인 사정으로 휴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의 첫 포스트를 휴재로 시작하게 되다니 조금 면목이 없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1월 17일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새 2021년이 끝나 가고 있는데요. 이는 크리스마스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엔 또 어떤 새를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이름에 크리스마스가 들어가는 새들을 찾아보았는데요. 놀랍게도 그런 새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꽤 많기까지 하여, 한 종마다 하나의 단락만을 할애하여도 오늘의 포스트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어느새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러분은 첫눈을 보셨을지 궁금한데요. 전 눈이 왔었다는 얘기는 몇 번 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그런 뜻에서 오늘은 어느 눈 오는 날을 이겨 내는 동그란 새들에 관한 포스트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위의 사진들입니다. 깃털 꽁지가 달려 있는 동그란 솜몽댕이들...
날이 추워진다 싶더니만 어느새 수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혹여 수험생분께서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제가 수능 언급을 하는 것이 결코 귀하께 죄책감을 드리기 위한 것은 아님을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가끔은 공부를 잠시 쉬고, 이런 블로그를 읽으며 머리를 식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죠. 또한 이 시점에 뭔가를 쉬지 않고 해서 성적이 비약적으로 상...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이 글이 올라가는 것은 11월 1일 월요일일 텐데요. 할로윈을 챙기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아쉽지만 유감스럽게도 할로윈용 포스트를 추가적으로 작성할 짬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평소보다 1분 당겨 10월 31일 11시 59분에 업로드하여, 편법으로 할로윈 포스트 삼을 계획입니다. 긴 시간이 지...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졌는데, 다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전 요즘 날씨에 맞춰 패딩을 입은 새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패딩을 입고 있는 새를 찾아 먼 길을 떠나려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소재를 제보해 주신 독자님 덕분에 패딩새를 찾기 위해 추운 밖을 떠돌지 않아도 되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 생긴 새라고 미리 얘기를 해주...
어제인 10월 3일은 하늘이 열리는 개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인 10월 4일은 개천절의 대체공휴일인 동시에, 월일을 이어 적어 보면 1004가 되어 천사데이라 불리는 날이기도 하죠. 이렇게 10월 초에는 하늘이 연상되는 날이 이틀 연속으로 있는데요. 이곳이 날개가 있는 친구들 얘기를 다루는 블로그이다 보니, 아무래도 하늘과 관련된 날은 그냥 넘어...
내일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전 아직도 추석 하면 길고 먼 귀성길과 둥근 달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요. 요즘은 여러 이유로 귀성 행렬에 동참하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며, 추석 당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달을 볼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그런 뜻에서 오늘의 포스트에서는, 긴 거리를 이동하며 달과도 관련된 새에 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9월이 되었다고 거짓말처럼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며,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것이 실감 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아무래도 창문을 열 생각이 선뜻 들지 않는데요. 환기를 하자니 가을과 함께 찾아올 미세먼지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환기를 안 하면 여기가 사람 집인지 먼지 집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눈에 보이는 먼지들과 공존해야 하는 것이 고민입니다....
어느새 입추가 지났습니다. 아직 여름이 완전히 끝나려면 멀었습니다만, 그래도 문득문득 가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계절을 느끼는 방식은 저마다 다를 텐데요. 저는 단풍이 지는 잎을 봐야만 가을이 찾아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을을 조금 앞서서 맞기 위해, 오늘의 포스트에서는 갈색으로 살짝 물든 녹색 새들에 관해 소개해 ...
시차 없는 올림픽 때문에 올림픽에 갇혀 있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저도 조금 전까지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보다가, 이제야 긴장을 풀고 비워 뒀던 첫 문단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시즌에는 어딜 가도 올림픽 얘기를 볼 수 있으니, 저도 그 흐름에 살짝 편승해 보도록 하겠는데요. 그런 뜻에서 오늘의 포스트에서는 다양한 운동을 하는 새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
새 글을 씁니다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